작은나눔, 커뮤니티 봉사상 시상[2019-01-28] > Press

본문 바로가기

Press

December 09, 2020 . 최고관리자 작은나눔, 커뮤니티 봉사상 시상[2019-01-28]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39회 작성일 20-12-09 00:40

본문

5회 작은나눔 봉사상 수상자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앞 줄 왼쪽부터 수상자 전종민우종하정하영박지호뒷줄 왼쪽부터 석진철 이사황용식 이사장김필원 이사김재은 부목사. 


▶ 노숙자 식사대접 봉사정신 격려

▶ 학생 6명에 장학금도 수여


베이지역 봉사단체인 작은나눔(대표 박희달) 25일 매 일요일 아침마다 오클랜드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식사 서브를 하고 있는 학생 들에게 커뮤니티 봉사상(Community Service Award)을 수여했다.

5회째인 이날 봉사상 시상은 오클랜드 우리교회(담임 석진철 목사)에서 작은나눔의 황용식 이사장과 석진철, 김필원 이사가 봉사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하며 격려했다.

황용식 이사장은 “이곳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어릴때부터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정신을 심어주기위해 상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힘든 상황에도 봉사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진철 목사(이사)도 “학생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격려했다.


이날 수상자는 박지호 (팀장, 버클리 신학교), 정하영(버클리 커뮤니티 칼리지), 전종민(DVC), 우종하(버클리 커뮤니티 칼리지), 유하나(UCLA 치대 진학),장현우(레이니 칼리지 졸업)씨등 6명이다. 김재은 목사(우리교회 부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 유하나,장현우 학생은 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했다.

9
년동안 봉사해 온 정하영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선 봉사를 통해 상황이 다른 사람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운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지호 봉사팀장은 “힘든 이웃을 돕는것이 곧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작은 나눔은 지난 2001년부터 오클랜드 지역 노숙자를 위한 일요일 아침 식사 대접과 해외의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해 오고 있다.
 


미주한국일보<손수락 기자>

[이 게시물은 TSOFA님에 의해 2021-02-15 12:31:51 보도자료에서 복사 됨]